작성일 : 11-08-19 01:07
[천상천하 유아독존]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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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착이란 말이 있다..
어딘가에 딱 달라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것..
사상인의 분류에서 나이에 따른 분류를 살펴보면..
영유아기는 태양기에
청소년기는 소양기에
장년기는 태음기에
노년기는 소음기에 비유할 수 있다.
 
연령별 분류에서 살펴보면 각각의 연령이 특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원인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생존력이 강한 영유아기엔 직관력인 태양기가 천시를 살펴야 하니까
한창 까불고 본인을 드러내야할 나이엔 감정형인 세회기가
사회적 책임이 강해지고 네트웍이 늘어나는 장년기엔 감각형인 인륜기가
지혜를 나누어야 하는 노년기엔 사고형인 지방기가 나타남은 누구가 알 수 있을것이다.
 
이런 연령적 분류는 환경적 요인과 더불어 표기를 강하게 만들어 본기인 체질 구별을 방해한다.
 
정신분석 받던 선생님에게 한의학에서 정신과 환자에게 접근하는, 상담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물론 난 잘하진 못하지만, 태율 김도순 원장님이 경험이 많으신것 같아서, 김 선생님의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더니,
선생님왈..
"정신 분석학 특히 본인이 공부하는 영국의 kline 학파에선 선입견을 가장 무섭게 생각합니다.
이전 세션에서의 받은 정보 또한 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분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Here And Now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현재의 상황이 가장 중요한 분석 자료이다라는 말이다.
 
나중에 Here and Now에 대해서 설명하겠지만,,
일상에 있어서도 내일을 위한 계획이란 없다.
오늘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이 내일을 위한 준비이니까..
 
여기 있는 분들 중에 내일까지 본인이 살아있으리가 확신하는 분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하다..
 
 
영국에서.... 2003년 4월 ... 문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