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9-07 10:29
[언론속 포바즈]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들
조회 : 3,801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705 [633]

균형 잡힌 몸매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듯, 얼굴도 역시 균형 잡힌 얼굴을 갖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양쪽이 균형을 이루는 반듯한 얼굴은 호감형 인상을 만들고, 첫 인상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도출하는 좋은 무기가 된다.

그러나 많은 현대인들이 얼굴 뼈, 혹은 근육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안면비대칭 증상을 가지고 있다. 얼굴의 좌우가 눈에 띄게 다른 경우를 안면비대칭이라 하는데, 이는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성장과정에서의 잘못된 습관과 자세, 외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안면비대칭을 방치하면 우선 눈썹 높이나 광대 높이, 눈과 코의 위치와 모양이 변하는 등 외적인 문제를 겪게 된다. 턱이 틀어져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심한 경우에는 입을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이 유발되고, 아예 입을 벌리기가 힘들어지기도 한다. 또 치아 교합 상태가 틀어져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결국 안면비대칭을 예방하고 교정하기 위해서는 얼굴을 이루는 두개골과 턱뼈 등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비대칭을 교정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에는 이 악무는 습관 버리기, 이갈이 고치기, 손톱 물어뜯지 않기, 엎드려 자지 않기, 턱을 괴지 않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지 않기, 다리를 꼬지 않기, 컴퓨터나 책을 볼 때 목을 앞으로 내밀지 않기 등이 있다.

또 짝다리를 짚는 습관이나 몸의 한쪽으로 중심을 이동해 기대어 앉는 자세, 의자에 구부정하게 걸터 앉는 등의 자세 역시 안면비대칭을 야기하는 잘못된 자세습관이므로 반드시 고치도록 한다.

포바즈네트워크 부천점 어우름한의원 유성호 원장은 “신체 균형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들은 척추와 턱관절, 두개골의 틀어짐을 발생시킬 수 있다”며, “성장기 청소년의 경우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고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면 일상생활 악습관 교정과 함께 한의학적 추나요법이나 CFRT를 적용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목동점 우당한의원 최웅식 원장은 “평소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경우라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전신의 근육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고,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