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31 10:45
[언론속 포바즈] 안면비대칭 수술, 신중한 상담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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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얼굴의 좌우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를 ‘안면비대칭’이라고 한다. 이는 외형적인 문제뿐 아니라 심리적 자신감의 결여와 건강상의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어 치료가 시급한 질환으로 꼽힌다. 안면비대칭은 평소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이나 턱을 괴는 등의 습관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턱관절의 통증이나 두통, 어깨 결림까지 유발하는 질환이다.

안면비대칭의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 중 양악수술 등의 얼굴뼈 절제 수술의 경우에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부담이 있어 섣불리 결정하기는 어려운 축에 속한다.

사실 양악수술은 기형적으로 발달된 위아래턱을 절단해 재배치시켜줌으로써 정상적인 턱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수술로서 자못 심각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들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즉, 단순히 외모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간단히 받을 수 있는 수술은 아니라는 뜻이다.

이에 최근에는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이들이 턱관절균형요법인 FCST이 안면골재배열술인 CFRT 입체교정에 주목하고 있다. 입체교정은 칼을 대지 않고도 양악수술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체 친화적인 비수술 교정 성형술이다.

CFRT(Craniofacial restructuring therapy)는 콧구멍으로 작은 풍선을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두개안면 구조물을 확장시켜 고유의 위치로 복구시키는 치료법이다.

전체 두개골의 중심에 위치한 중심점을 정상 위치로 교정하여 안면비대칭을 정상화 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특히 뇌하수체가 위치한 접형골과 서골, 사골 등에도 쉽게 접근해 구조이상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FCST요법은 턱관절균형요법으로, CFRT와 카이로프락틱의 장점만을 접목시켜 안면비대칭의 비수술교정요법으로 안착시켜 임상에 응용된 방법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수술 없이 FCST요법과 CFRT요법 만으로도 두개안면골의 위치이동을 통해 얼굴 모습 개선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포바즈네트워크 광주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은 "극심한 기형이 보이는 안면비대칭이나 주걱턱 등의 경우라면 양악수술이 고려되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안면비대칭의 경우는 턱관절의 위치를 바르게 유도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러운 얼굴윤곽의 변화가 가능하며, 재발없이 안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바즈네트워크 대전점 도안한의원 정주영 원장은 "비수술 안면비대칭교정은 집중치료를 통해 재발율이 적고, 일부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안면골격의 형태가 더 개선되고 자연스러워지는 결과도 보인다. 다만 수술 없이 극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신체 자세 변화도 유지해야 하므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신중한 상담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