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얼굴을 가지기 위해서는 몸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 외관상의 아름다움은 건강한 신체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예컨대 몸 속 장기들이 건강해야 피부가 깨끗하고, 척추나 골반 등 골격이 반듯하고 균형이 있어야 몸매나 얼굴생김새도 대칭으로 반듯해지는 것이다.
포바즈네트워크 부산연산점 동백한의원 이형곤 원장은 “특히 안면이나 턱이 어긋나는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 등은 온몸이 어긋나고 있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를 가진 많은 이들의 경우, 단순히 얼굴이나 턱이 틀어진 것이 아니라 신체 전반적인 균형이 한쪽으로 쏠려 있거나 한 쪽 골격이 더 크게 발달해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또 심한 경우에는 목이나 골반, 흉추, 척추, 어깨 등이 틀어져 척추측만증 등의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가 있는 경우는 신체가 전반적으로 불균형하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선 안면비대칭은 ▲정면 사진이나 거울을 봤을 때 비대칭해 보인다 ▲한쪽 턱만 발달했다 ▲턱 뼈나 코가 한쪽으로 휘어 있다 ▲눈이나 눈썹 높이가 다르다 ▲경추, 척추, 골반, 어깨 높이 등이 다르다는 등의 자가 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면비대칭은 상악은 그대로고 하악만 회전한 상태와 상악도 돌고 하악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한 상태, 상악과 하악이 각자 반대방향으로 회전한 상태 등으로 나눠 분류하며, 총 20가지의 체계적인 검사프로그램을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각 증상은 무리하게 수술을 할 필요 없이 안면비대칭 비수술 치료법인 CFRT(Cranio Facial Restructuring Therapy) 두개안면교정술을 이용해 간단하게 교정이 가능하다. CFRT는 작은 풍선을 콧구멍에 넣어 비강과 인두 사이에 위치한 두개안면구조물을 확장시킴으로써 고유의 위치로 복구시키는 치료법이다.
턱관절장애 자가진단은 ▲가끔 두통, 편두통, 뒷목이 뻐근하고 허리가 뻐근한 증상이 있다 ▲입을 크게 벌릴 때 턱에서 ‘딱’소리가 난다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온다 ▲귀에서 ‘윙’소리가 나고 눈이 침침하고, 한쪽 어깨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입을 열고 닫을 때 ‘달그락’ 소리가 난다 ▲침을 연속해서 3번 이상 삼키기 힘들다 ▲자세가 구부정하고 척추가 휜 느낌이 든다는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증상을 지켜보기보다, 턱에서 소리가 날 때부터 빠르게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필수다. 특히 입에서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나면 디스크가 앞으로 빠져 나가는 증상이 생긴 것이므로 스플린트를 이용해 턱관절의 디스크 공간을 늘려주는 교정을 받아야 한다.
또 턱관절은 섬유화 변형된 외측익돌근 상부조직 연화와 턱관절 교정장치를 이용한 디스크 전방탈출 복구, MCT를 이용한 턱관절 주변 근막조직 이완, 교정을 통한 저작근 이완 및 하악과두 교정, 안면비대칭 병존시 CFR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 동시 교정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이형곤 원장은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 장애는 모두 척추질환 등 모든 근골격계 질환이 연결되는 인체 불균형 증상으로, 두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두 질환의 연관성을 제대로 진단하여 신체를 올바르게 교정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치료해야 안정적이고 재발 우려가 없는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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