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08 10:25
[언론속 포바즈] 안면비대칭 증상, 턱관절 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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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bnnews.co.kr/news/view.php?idx=126127 [654]
▲(사진제공=포바즈네트워크)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척추를 기준으로 골반이나 두개골은 대칭 구조를 이루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골반이나 척추 등이 틀어지면서 턱관절까지 틀어지고 안면비대칭 증상이 생겨 외모나 건강상의 문제까지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면비대칭에는 아래턱 비대칭, 위턱(광대) 비대칭, 눈높이 비대칭, 휜코 등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아래턱(하악)의 비대칭은 임상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안면비대칭 증상이다.

 

하악의 비대칭은 일반적으로 편측저작, 즉 음식을 씹을 때 한 쪽으로만 집중해 씹는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음식은 양쪽 턱을 번갈아 사용해 먹을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또 안면비대칭은 상위 경추를 비롯한 척추의 불균형과 체형 및 자세 불균형, 몸 전체의 균형을 해치는 다양한 습관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하악의 비대칭이 있는 이들은 대부분 골반이 틀어져 있거나 전신 체형의 불균형을 동반한다.

 

하악의 비대칭은 정도의 차이에 따라 안면비대칭 증상이 심해 외적으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또한 하악의 비대칭이 척추와 골반의 틀어짐, 두개골 전체의 틀어짐을 유발하여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다행히 하악의 비대칭으로 인한 안면비대칭은 수술 없이 턱관절 교정을 통해 비교적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턱관절을 교정하는 치료법에는 척추와 골반, 관절 등을 교정하는 한의학적 치료법인 추나요법이나 턱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 근막 등의 이상을 치료하는 연부조직 치료법인 근막이완술 등이 적용된다.

 

포바즈네트워크 부천점 어우름한의원 유성호 원장은 "추나요법은 척추 및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을 교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 시 물고자는 구강 내 장치인 스플린트와 침 치료 등을 병행해 턱관절을 본래 위치로 돌려주는 치료가 가능하다"며, "이들 치료방법은 각 개인의 안면비대칭 문제에 따라 적절히 적용할 수 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바즈네트워크 대전점 도안한의원 정주영 원장은 "안면비대칭은 몸이 전체적으로 틀어져 있다는 증거다. 이를 방치했다간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적절한 치료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턱관절 장애 치료 시에는 개인에 따라 치료 중 불편함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치료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해서는 의사를 통해 충분히 숙지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