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20 11:45
[언론속 포바즈] 턱관절장애와 동반되는 다양한 증상들‥ 근본 원인부터 꽉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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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원장(사진제공=포바즈네트워크)
수능이 끝나고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데, 이때 턱 부위 근육 또한 긴장하면서 턱관절 통증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특히 오랜 기간 책상에서 공부를 해온 수험생들의 경우, 잘못된 자세나 습관 등으로 턱관절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턱관절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발견된다면, 되도록 빨리 근본 원인을 찾아 제대로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턱관절 장애로 동반되는 증상에는 흔히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
▲입을 열 때 딱딱 혹은 우두둑 소리가 난다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온다
▲가끔 한 쪽 귀 주변이 아플 때가 있다
▲누운 자세에서 코로 숨쉬기보다 입으로 숨 쉬는 것이 편하다
▲입을 열거나 닫을 때 지그재그로 벌어진다 
▲잦은 두통이 있고 얼굴이 틀어져 보인다 등이다.

턱관절장애는 아래턱뼈와 위턱 뼈를 연결하는 턱의 관절 내 디스크가 위치를 이탈했거나 관절이 틀어지면서 턱의 근육에서부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턱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나 스트레스 등의 사회문제도 원인이 되며, 이를 심하게 가는 경우나 턱을 괴는 등의 생활 습관, 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경우 등에서 발견된다.

특히 턱관절 문제는 인접한 부위를 지나가는 뇌신경 및 상부 경추에 영향을 미쳐 단순한 턱 통증뿐 아니라 두통, 어지러움, 목 어깨 긴장, 이명 등 전신으로 증상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났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대부분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상악, 하악, 상부 경추 등에서 발견되며, 그 원인에 따라 근본적인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바즈네트워크 대전점 도안한의원 정주영 원장은 "턱관절장애는 턱자체의 문제에서 전신문제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족부나 골반의 불균형으로 턱관절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전신의 범위에서 살펴보고 파악해야 한다"며, "치료 역시 턱관절뿐 아니라 안면과 경추, 골반 및 족부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바로 잡아야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광주점 김성훈 원장은 "턱관절장애의 근본치료방법에는 개별적인 특성과 원인에 따라 턱관절교정과 스프린트, 추나치료 등이 주로 적용된다. 턱관절 부위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비수술적인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치료 시 개인에 따라 통증이나 재발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신중하게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