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9 12:16
[언론속 포바즈] 잦은 현기증과 어지러움 유발하는 달팽이관 속 고혈압, 메니에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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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33 [884]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 사이에 어지럼증이나 청각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병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지러움의 정도가 심하고 귀울림과 함께 소리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가 나타난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귓속에 균형 및 청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전정기관은 액체인 림프액으로 채워져 있다. 두 기관 모두, 튜브모양의 관에 림프액이 흐르는데, 고혈압처럼 이 부분의 압력이 높아지면 청각과, 평형감각 등에 이상이 오게 된다. 이를 달팽이관 속 고혈압인 메니에르 증후군이라고 한다.

이 병이 생기면 귀가 꽉 차는 느낌과 함께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증상이 나타난다. 또 청각신경의 신호전달의 문제로 난청, 평형감각의 저하로 어지러움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처음에는 어지럼증이나 귀울림 중 하나만 나타나다가, 점차 동시에 나타나게 된다.

메니에르병의 어지럼증은 이석증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석증의 경우 몸의 자세를 바꿀 때 어지럼증이 심해지는 반면, 메니에르는 어지럼증이 발작했을 때나 어떠한 자세에서도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세심한 관찰로 정확하게 진단을 내린 후, 알맞은 치료 방법을 고려해 봐야 한다. 이 병의 치료에서는 보통 수술요법이나 약물요법을 사용하나, 최근에는 한의원에서 임파배액술, 자율신경조정술, 전정밸런스 운동 등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포바즈네트워크 대전점 도안한의원 정주영 원장은 “메니에르병 치료에서는 내이와 관련된 CFRT치료로 접형골 및 두 개안면골 조절치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임파배액술, 근막이완술, 자율신경조정술, 전정밸런스 운동, 비강썩션 등을 이용하면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빠른 치유를 위해서는 한방 치료와 더불어 일상생활 중 주의사항도 잘 지켜야 한다. 특히 고염식 식단이나 술, 담배, 카페인 등은 내림프액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하고, 생선이나 야채, 해조류 등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귀 질환은 인체 오장육부의 상태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한 후에는 신뢰를 가지고 여유롭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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