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3-06 17:16
[통증질환] 어깨를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어깨가 아파요ㅠㅠ
조회 : 2,670  
안녕하세요, 포바즈입니다! 저는 평소에 업무 때문에 핸드백과 동시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이건 항상 노트북을 사용하는 직장인분들이시라면 충분히 공감하실거에요~ 
근데 얼마 전부터 어깨에 통증이 너무 심한거에요. 스트레칭을 하려고 팔을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 
어깨서부터 날개뼈가 너무 아팠습니다.



 

 

사무직이라 어깨를 많이 쓰는 막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십견이 올 나이도 아닌 

창창한(?) 나이인데 팔을 돌리기도 힘들 정도이고, 또 사고가 난 적도 없는데 

어깨에만 유독 심한 통증이 생긴 이유를 알고 싶더라고요ㅠㅠ 

실제로도 최근 이렇게 젊은 나이의 직장인들 사이에 심각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가장 자유롭지만 불안정한 관절, 어깨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움직임이 자유로운 관절입니다. 
움직이는 방향도 전후 좌우 상하 할 것 없이 자유롭고 움직일 수 있는 각도와 범위도 매우 넓죠. 
그런데 이렇게 운동범위가 넓고 자유롭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복잡하고 불안정하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탈도 잘 나는 부위가 어깨입니다. 




어깨 질환의 종류 
어깨의 어디가 어떻게 고장 났느냐에 따라 생길 수 있는 질환도 다양한데요, 
외부 충격에 의해 오는 골절, 탈구, 근육파열과 같은 손상질환도 있고,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석회화 건염, 어깨관절염 등 만성적인 질환도 그 종류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갑자기 시작된 어깨 통증이라면, 퇴행성 질환?! 
위에서 저 포바즈의 경우처럼 손상 경력 없이 어느 날부터 이유 없이 갑자기 시작되는
 이러한 어깨의 만성적인 질환들은 대부분 퇴행성 질환들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요, 
퇴행성이란 오랫동안 많이 써서 어깨를 둘러싼 근육, 건, 인대, 연골, 활액낭 등이 닳고 찢어져서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깨 통증 환자들이 이 말을 듣는다면 상당히 의아하고 억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 그랬는데요, 저희가 항상 팔을 쓰는 투수도 아니고 얼마나 어깨를 많이 썼다고 그러는지 

처음에 이해하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아직 젊은데, 

그리고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퇴행성 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나쁜 자세 때문입니다ㅠㅠ

 

 

 


제가 항상 강조하는 자세!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면 이런 일이 없겠지요.. 
특히 직장인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목이 앞으로 빠지는 거북목이나 어깨가 앞으로 둥글게 말린 라운드숄더, 
턱관절 장애 등은 상완골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어깨 구조물들이 통과하는 공간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어깨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 습관은 관절들을 서로간에 마찰되고 충돌하게 만들고, 

어깨부위의 혈액의 흐름이나 신경지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많이 쓰지 않았는데도 

쉽게 어깨를 굳고, 닳고, 찢어지게 만듭니다.  

 




 

사실 어깨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관절질환과 통증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요소로서

 바른 자세와 바른 척추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자세를 반듯하게 하고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한 인체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 꼭 명심해주세요! 

포바즈도 명심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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