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0 11:59
[언론속 포바즈] [칼럼] 안면비대칭 교정, 일찍 해야 이득! 치료 기간과 비용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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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미즈한의원 김다희 원장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추운 날씨에 턱관절이 굳어 안면비대칭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면비대칭은 주로 틀어진 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뿐 아니라 저작능력 상실 등의 기능적인 문제도 유발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당부된다.

안면비대칭은 얼굴의 뼈나 근육이 좌우 균형을 이루지 못해 대칭이 되지 않는 상태를 진단하는 용어다. 특히 얼굴 비대칭이 지속될 경우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안면비대칭은 턱관절의 잘못된 위치로 인해 전신의 불균형에서 초래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또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서도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저작 습관 ▲턱을 괴거나 엎드리는 습관 등은 턱에 무리를 주게 되며 안면근육의 불균형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다리를 꼬고 앉는다거나 짝다리를 짚고 서는 등의 습관은 체형의 틀어짐을 유발하므로 결국 얼굴의 비대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안면비대칭은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유형을 파악해 올바른 치료방법을 적용하면 수술 없이도 비교적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3D 모르페우스라는 첨단 안면분석기기를 이용하면 안면비대칭 유형에 대해 정밀하게 진단이 가능하며,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진단하게 된다.

안면비대칭의 3가지 유형은 첫째, 상악 중심선은 정상이나 하악만 회전해 턱이 돌아간 안면비대칭, 둘째, 측두골이 외회전되어 상악과 하악이 동측으로 돌아가면서 생긴 안면비대칭, 셋째, 접형골이 굴곡되어 우측굴곡과 좌측굴곡으로 나타나는 안면비대칭 등이 있다.

이런 경우 비수술적 안면비대칭 치료법으로는 두개골을 제자리로 되돌려 주는 CFRT 두개안면교정술이나 추나요법, 근막이완술, 약침, 구강 내 교정 장치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시행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골격성비대칭이냐 관절성비대칭이냐에 따라 효과와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은 모두 굳이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비수술 교정만으로도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실제로 뼈의 길이 차이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수술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전문가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 받고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전문의들에 의하면 안면비대칭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는 전체 환자의 약 10% 내외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안면비대칭 교정치료의 경우 증상이 발견됐을 때 되도록 늦지 않게 전문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는 점이다. 시기가 늦어질수록 안면비대칭 교정치료 기간이나 치료비용이 더 늘어날 우려가 높으므로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해 알맞은 치료 방법을 강구할 것이 당부된다.

도움말 포바즈네트워크 부산수영점 편백미즈한의원 김다희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