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2-08 11:47
[언론속 포바즈] ‘오다리’ 콤플렉스, 휜다리 및 골반교정으로 벗어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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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에 대한 여성들의 높은 관심 속에 휜다리 고민도 늘어만 간다. 사실 휜다리는 질환이 아니며, 간혹 휜 정도가 심한 사람들 외에는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다. 다만 곧게 뻗은 다리를 열망하는 여성들에게는 옆으로 살짝 튀어나온 다리라인이 크든 작든 콤플렉스가 되기에 충분하다.

 

휜다리는 휜 방향에 따라 오다리와 엑스다리로 구분한다. 오다리는 엑스다리에 비해 교정기간이 짧고 쉬운 편이며, 나이가 많아도 시간차이만 있을 뿐 교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오다리의 종류로는 회전형 휜다리와 각형 휜다리가 대표적이다. 각형은 일반적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교정이 오래 걸리고 회전형과 달리 교정 속도가 느리다. 회전형은 여성에게 많으며, 백니(back knee)도 많이 가지고 있다. 백니는 무릎을 바로 폈을 때 무릎이 쑥 들어가서 뒤로(오금쪽) 튀어나오는 형태다. 각형에 비해 교정이 수월하며, 변화가 빨리 따라오는 편이다.

 

회전형과 각형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똑바로 서 있을 때 무릎이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보통 무릎이 정면이 아닌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다면 각형 휜다리이고, 안쪽을 바라보고 있다면 회전형 휜다리다.

 

포바즈 네트워크 목동점 최웅식 원장은 “이러한 오다리 교정을 위해서는 골반과 발 그리고 무릎 이 세 가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뼈 자체가 휘어진 것을 바로잡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휜다리를 교정하는 원리는 발목과 골반의 회전을 통해서 무릎 회전에 변화를 줘 붙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최웅식 원장에 따르면, 오다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반이다. 오다리를 가진 사람들 대부분 대퇴골두가 튀어나오고(보통 새들백으로 불리며, 골반라인 아래로 튀어나와 엉덩이를 크게 보이게 함) 아랫배도 나온다. 이는 골반이 앞으로 회전돼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해 교정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다리 아래쪽에서 회전을 주기 위해서 아대인솔이라는 발 보조기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지속적으로 걸을 때마다 다리에 회전을 줘 무릎과 골반의 변위를 바로 잡는데 필요하다. 아대인솔은 착용 후 바지를 내려 입으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골반교정과 발목의 아대인솔 등으로 변화를 주고 난 후, 휜다리 전문 스타일렉스 사용, 무릎의 운동요법, 추나, FN교정(뇌신경 교정)을 통해 이 자세를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다리 각선미 개선에 효과적이다.

 


헤럴드경제 2014-12-05 10:3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205000393&md=20141205103530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