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2개월차 인데요.
사실 말하면 장황하게 긴데 최대한 간추려서 적어보겠습니다.
제 증상의 시발점은 근육푸는 주사를 오른쪽날개뼈주위에 맞기 전과 후로 나뉘는데
우선 근육푸는주사를 맞기전에
항상오른쪽으로 어깨가짓눌려 새우잠자던 습관, 앉을때 왼쪽발을 깔고앉는 습관 등등 안좋은습관으로 체형이 안좋았습니다. 왼쪽어깨가 위로 올라가있고 오른쪽어깨는 말려있었고 거북목과 휜등이 오른쪽에서만 있었습니다. (거울로만봐도 오른쪽만 등이 심하게 굽어있었음)두상도 비대칭했습니다.
2년도 더 전 체형불균형이 심해져서 저스스로가 자각하게 되고 도수치료를 몇달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다른병원으로 옮긴후 권유한 주사를 맞고난뒤 온몸의 안정적인 구조가 붕괴되었습니다. 몸에 말로형용할수없는 압력과 극도의 긴장과 각성상태 등등이 이어졌습니다. 귀에 두가지소리이명도 심하게들렸고 턱은 움직일때마다 뼈를긁는소리(?)같은게 났습니다.
이때 제일중요한게 골반내부(혹은 아랫배깊은속(?))에 무언가가 몸에서 빠지는 기분이 낫고 이순간 몸이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는 선을 넘는 느낌이었습니다.
불수의적으로 몸이 움직이기도 하고 아무튼 골반내부가 구조적으로 완전히 안맞는 느낌에 온몸이 마치 허물처럼 제각각따로놀기도 하고 어디가 어떻게 뭐가 문젠지 모르겠고 회복될 수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3차 대학병원에서도 가능한검사는다했으나 정상이었고 신경안정제를 여러번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신경안정제(?)가 지금의 몸을 더 회복불가능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정신이 없어서 글에서 잘 전달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리하면 현제는 항문쪽과 엉덩이주변에 안정성(?)등이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이고 몸이 중심도 온전하게 안잡히고 그렇습니다.
아! 현제 개인적인 추측으론 초기 주사맞은이후당시 엉덩이뼈가 살을 긁으면서 뭔가 쓸리거나 움직이는듯한 느낌들이 있었고 또 항문을 기준으로 항문쪽을 쓸면서 마치 오른쪽에있어야할게 왼쪽으로 움직여진것처럼 움직이는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몸어딘가에 힘이 들어가선 안될곳에 들어가있는건지 뭐가뭔지 모르겠습니다
비상식적이고 비전형적인 증상들때문에 어딜가도 제증상을 잘 이해를 못해주십니다.
이 병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