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17 17:33
[언론속 포바즈] 등과 허리 휘어 보이는 척추측만증, 조기발견 적극적 치료하면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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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우당한의원 포바즈네트워크 최성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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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을 보면 간혹 등과 허리가 휘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 느끼기에 골반이 틀어져서 허리가 휘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다. 등과 허리가 휘어있는 것을 통칭하여 측만증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상태의 척추는 정면에서 봤을 때는 일직선, 측면에서 봤을 때는 목(경추)과 허리(요추)가 앞으로 휘어있고, 등(흉추)과 골반(천추)은 뒤쪽으로 휘어있는 형태다. 이렇게 휘어있는 것이 정상적인 척추의 만곡(彎曲)인데 어떠한 이유로 이러한 정상적인 만곡이 없어지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흉추와 요추에서 측면으로 비정상적인 만곡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바로 측만증이다. 이러한 측만증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 특발성 측만증으로 이유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잘못된 자세나 습관도 측만증을 일으키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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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골반 교정 치료

측만증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발병(發病)을 알아채기 어렵다. 하지만 측만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척추 주변의 연부조직이 영향을 받아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도 병을 자각할 수 있게 된다. 등과 허리의 통증으로 치료를 받았는데도 잘 낫지 않고 쉽게 재발한다면 측만증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척추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통증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없다.

한편, 측만증이 있는 사람은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어깨높이와 골반높이에 차이가 생겨 비대칭을 이룬다. 이러한 경우에는 서서 허리를 숙였을 때 양쪽 등의 높이에 차이가 나서 비대칭을 이루게 되고, 척추가 휘어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측만증 초기에는 기능적으로만 문제만 있기 때문에 치료가 용이하다. 반면, 중기 이후에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겹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치료의 핵심은 교정치료와 특수한 깔창치료로 척추와 골반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 또한 운동요법을 통해 이 밸런스를 장기화된 기억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또한 측만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목과 허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침과 한약으로 치료하여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질병이 그러하겠지만 측만증도 조기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며, 증상이 의심되면 더 악화되기 전에 한의원에서 진단받고 교정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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