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4 18:27
[언론속 포바즈] 여름철 신경 쓰이는 틀어진 골반, 교정 위해서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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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로망인 S라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허리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골반은 여성미를 나타내는 중요한 부위다.

이러한 여성들이 선호하는 S라인을 완성하려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체지방이 기준보다 많은 여성은 기본적인 체지방 감소를 위해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다지 비만한 몸이 아닌데도 아랫배만 나오거나 엉덩이 군살이 두드러지게 보이고, 또는 다리가 벌어지고 허벅지만 균형에 맞지 않게 굵다면, 이는 단순히 살의 문제가 아닌 골격과 연관된 체형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이런 체형을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골반의 전방경사'와 골반에서 연결된 '대퇴골의 내회전'을 꼽을 수 있다.

'골반의 전방경사'는 아랫배 비만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대퇴골의 내회전'은 엉덩이 군살(saddle bag, 새들백)과 하체비만 체형을 만들기도 한다. 그 외 '골반의 후방경사' 역시 좋지 않은 체형의 원인으로, 이른바 '펑퍼짐한 엉덩이'를 만든다.

일산 바른몸 한의원 임준성 원장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등을 구부리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이러한 신체불균형 환자가 늘어가고 있다"면서 "이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허리질환과 무릎 관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진행된 골반이나 척추 틀어짐에 대한 치료는 의사에게 진단 받는 개인별, 증상별 맞춤치료를 통해 교정이 가능하다.

신체 불균형 환자가 한의원을 찾는 이유도 그 밖에 변화된 근막과 근육을 조정해주는 글라스톤 요법, 발과 보행의 역학적인 균형을 통해 골반변위를 잡아주는 족부 교정 요법 등과 함께 한약, 침치료 등 한의학적 치료도 병행하여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정을 위한 운동요법 역시 중요한 치료 수단인데, 이는 대부분의 골반변형 여성들이 근육의 단축보다는 약화된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코어근육'을 바로잡기 위한 MET 요법, 슈로스(schroth) 운동 등이 활용된다.

일산 바른몸한의원 임준성 원장은 “신체불균형의 문제를 느낀다면 일상 속 운동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잘못 선택한 운동은 체형을 망가뜨리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면서 "전문적인 체형검사를 통해 본인이 어떠한 체형적 문제점이 있는지, 일상 생활에서의 잘못된 생활과 자세는 무엇인지, 어떠한 치료와 운동이 도움되는지 알아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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