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26 11:14
[언론속 포바즈] 휘어진 다리, 수술 없이 교정으로 바로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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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03 [1032]

좌식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유독 O다리나 X자 다리로 불리는 휜다리 증상이 많다. 일반인들뿐 아니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종종 이 현상이 콤플렉스라고 밝히는 이들이 있을 정도다.

휜다리는 무릎관절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변형을 일으킨 상태로, 오다리의 경우 내반슬, 엑스다리는 외반슬이라 명칭한다. 이는 모두 다리의 뼈 자체가 휘거나 뼈들의 정렬이 잘못돼 무릎을 사이에 두고 넓적다리뼈에서 정강이뼈로 이어지는 축이 일직선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원인으로는 선천적이거나 유전적 원인, 또는 생활습관이나 나쁜 자세, 보행 등이 있다. 다만 5세 이하의 영유아의 경우에는 오다리 형태로 태어나 엑스다리를 거쳐 일자로 곧게 뻗은 다리로 발전하게 되므로 통상 0~2세는 오다리, 2~7세는 엑스다리인 형태를 보인다.

그러나 다리가 휜 상태로 성장하게 되면, 성장판에 전달되는 자극이 불균형해지면서 뼈의 성장이 균형을 잃어 점점 더 심하게 휘어지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따라서 청소년의 경우, 성장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를 매우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휜다리는 성장을 위한 청소년기 교정 외에 성인도 반드시 교정을 고려해야 한다. 다리가 휜 상태가 계속되면 우선 보행이 나빠지고, 체중부하가 불균형하게 일어나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골반의 위치도 틀어지면서 신체 각 부위에서 통증이 일어나고, 척추가 휘는 등 이차적인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몸 상태는 심리적인 영향도 미쳐 콤플렉스로 인한 자신감 저하 및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휜다리 교정방법은 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직업 등을 고려해 추나요법 등의 치료법과 생활습관 교정을 토대로 진행된다. 특히 다리 뼈 자체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이러한 치료로 하체비만, 통증개선, 체형교정, 안짱걸음 등이 함께 교정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포바즈네트워크 광주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은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근육의 패턴이 바뀌어 발생한 휜다리는 운동요법만으로도 교정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알맞은 교정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 하체비만이나 골반틀어짐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한 번쯤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CC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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