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22 10:01
[언론속 포바즈] 안면비대칭 외모 콤플렉스, 비수술 교정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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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일반적으로 안면비대칭이 있다고 하면, 콧대나 턱이 틀어져 보기에 좋지 않다는 식의 미적인 기준에서만 생각한다. 이 때문에 안면비대칭 증상을 가진 이들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얼굴뼈를 절제하는 방식의 수술은 자칫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길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얼굴뼈 성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에는 과다출혈, 신경손상, 이차각 등이 있으며, 특히 수술 시 혈관이 손상되면 과다출혈로 위험해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안면비대칭 치료에서 비수술 교정치료가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비수술교정은 얼굴뼈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원인제거를 통해 자연스럽게 본래의 얼굴 형태로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치료다.

CFRT치료와 척추교정 추나요법 등이 비수술 안면비대칭 교정법으로 주로 적용되며, 이중 CFRT는 치료용 풍선을 콧속으로 주입해 두개골 내부를 교정하는 두개안면재배열술로, 두개안면골을 교정하고 전신 체형의 균형을 잡아주어 안면비대칭 및 턱의 틀어짐까지 해소해 준다.

포바즈네트워크 광명점 인보한의원 나기수 원장은 "얼굴 좌우 균형이 틀어진 안면비대칭은 근본적으로 두개골 상악이나 턱관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안면비대칭은 대부분 비수술적인 교정치료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안면비대칭 교정치료는 수술적인 치료 후에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재발의 문제를 예방하는 한편, 신체 전반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통이나 이명, 목통증 등, 건강상의 여러 증상들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당점 경희다래한의원 김동일 원장은 "다만 턱 뼈 성장이상으로 얼굴 양쪽 뼈의 길이나 두께가 다른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치료방법 적용은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해야 한다. 또 평소 안면비대칭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나쁜 자세 등은 의식적으로 고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안면비대칭을 예방하기 위해 고쳐야 할 생활 습관은 ▲음식물을 한 쪽으로 씹는 습관 ▲엎드려 자는 자세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 등이 있다.


[도움말] 나기수, 김동일 (인보한의원, 경희다래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