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20 14:14
[언론속 포바즈] 얼굴이 한쪽으로 틀어진 `안면비대칭`, 전신까지 틀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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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포바즈네트워크)
웅장한 건축물도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 전체가 붕괴 위험에 놓인다. 인체도 이와 마찬가지. 턱에서 작은 뒤틀림이 발생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면 점차 신체 전반의 불균형으로 퍼져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 증상이 심각한 현대인의 질병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안면비대칭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 질환은 아니지만, 틀어진 이목구비로 외모를 비호감으로 만들고, 신체의 균형을 깨트려 척추변형으로까지 이어지게 만든다는 지적이다.

실제 안면비대칭의 경우 우리의 몸에 척추와 깊은 관련이 되어 있어 비대칭 증상이 있으면 몸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인체의 중심인 척주가 휘어져 있으면 구부정해 보일 수 있고, 어깨 높이와 콧대 입꼬리 눈매 등이 틀어져 있거나 여성의 경우 유방의 크기가 달라져 보이기도 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러한 안면비대칭은 외모가 뛰어난 이들도 대부분은 약간씩 가지고 있는 증상이다. 더욱이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경우에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으로 인해 얼굴 좌우대칭이 불균형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천안에서 안면비대칭 교정 치료를 하는 포바즈네트워크 천안점 후한의원 최강민 원장은 "대부분 한 자세로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는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신체의 균형이 깨져서 척추측만과 안면비대칭, 턱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러한 불균형은 방치할수록 더 심하게 진행되어 휘어지는 얼굴 라인과 함께 건강상의 문제도 유발하므로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 등의 증상은 신체불균형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 역시 부분별 교정이 아니라 몸 전체의 체형교정을 통해 안면의 비대칭까지 해결할 수 있다.

청주점 송영석한의원 송영석 원장은 "전신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cfrt, mct, 추나요법, 교정스플린트 등이 적용된다. 이들 치료는 통증이 적고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체형의 불균형 및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각종 잘못된 자세와 습관 등은 개선해 주는 것이 안면비대칭의 예방과 전신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여 조언했다.